경산 장애인 전문인력 양성 터전 마련
 

‘장애인 재봉교육 및 사업장’ 현판식

경산지역 장애인들이 직업교육을 받을 수 있는 터전이 마련됐다.

경산시지회는 10월 5일 지회 사무실에서 ‘장애인 재봉교육 및 사업장’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에는 최영조 경산시장, 윤성규 도의원, 이천수 시의원 등 6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경산시지회는 ‘장애인 재봉교육 및 사업장’ 운영을 통해 장애인을 대상으로 직업교육을 실시하고 취업까지 지원하는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경산시지회 관계자는 “장애인 취입지원 논스톱 서비스를 통해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