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편의증진 전문가 역량강화 자리 마련

‘2013년 편의시설 전문가 워크숍’ 개최

‘2013 편의시설 전문가 워크숍’에서 이상식 센터장과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체장애인편의시설경남지원센터(센터장 이상식, 이하 경남센터)는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산시 물금읍 BTC아카데미에서 경남 20개 시·군센터 센터장 및 요원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3 편의시설 전문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경상남도 장애인복지과 전종호 계장의 ‘경상남도 장애인복지시책과 행정실무’, 경상남도 의회 정판용 부의장의 ‘장애인 복지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 및 추진과제’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또한 센터 간 정보를 공유하고 국내외 편의시설 설치 사례를 통해 센터 사업의 발전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경남센터 이상식 센터장은 “센터장과 센터요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이번 워크숍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경남지역 장애인들의 편의증진을 위해 서로 화합해 나가자”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