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장애인편의시설지원센터 전문가 워크숍’

편의증진 관련 강의 및 질의응답 시간 마련

‘2013년 대전광역시 장애인편의시설지원센터 전문가 워크숍’이 진행되고 있다.

지체장애인편의시설대전지원센터(센터장 윤석연, 이하 대전센터)는 대전지역 5개구 기초센터장 및 요원과 건축사무소 실무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광역시청 세미나실에서 ‘2013년 대전광역시 장애인편의시설지원센터 전문가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지체장애인편의시설광주지원센터 박현중 팀장의 ‘편의증진법을 중심으로 한 세부설치기준의 이해’를 주제로 한 강의를 시작으로 장애인전용주차구역과 접근로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됐다.

대구센터 윤석연 센터장은 “장애인 편의증진을 위해 힘쓰는 센터 요원들과 건축사들에게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내년에 대전센터가 10주년을 맞이하는데 어떻게 하면 모든 사람들이 편의시설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워크숍에는 대전시의회 김인식·임재인 부의장, 김명경 의원 등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