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애인 편의증진 방안 모색 자리 마련

‘편의시설설치 전라남도민촉진단 워크숍’ 개최

전라남도장애인편의시설설치 도민촉진단 박경철 단장이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라남도장애인편의시설설치 도민촉진단 요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전라남도장애인편의시설설치 도민촉진단(단장 박경철)은 12월 4일부터 5일까지 1박 2일 동안 전남 영암에서 ‘편의시설설치 전라남도민촉진단 워크숍’을 열었다.

워크숍에는 21개 시·군지회장, 편의시설센터요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숍 참가자들은 장애인 편의시설, 조직역량강화 등에 대한 다양한 주제의 강의를 들으며 전문 지식을 넓혔다.

또한 토론에 참여하며 전남 지역 장애인들의 편의증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