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자∙후원자 위한 음악회

유성장복, 다양한 공연 통해 감사의 마음 전해

유성장복이 12월 13일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를 위한 음악회를 마련했다.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윤석연, 이하 유성장복)이 음악회를 통해 올 한 해 동안 장애인을 위해 헌신한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유성장복은 12월 13일 자원봉사자와 후원자 300여명이 자리한 가운데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를 주제로 음악회를 열었다.

음악회에서는 초대 가수의 노래 공연과 영화 OST, 뮤지컬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됐다.

유성장복 관계자는 “장애인들의 힘겨운 삶을 마음으로 아파하며 장애인을 위해 희생하는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에게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유성구 허태정 구청장, 유성구의회 노승연 의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