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장복에 전해진 사랑의 티켓
 

(주)행복한세상, 장애아동에 문화체험기회 제공
 

유성장복이 (주)행복한세상으로부터 ‘2014 해피윈터페스티벌’ 티켓을 전달받고 있다.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윤석연, 이하 유성장복)이 (주)행복한세상의 지원으로 장애 아동들에게 겨울 스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유성장복은 1월 2일 (주)행복한세상으로부터 ‘2014 해피윈터페스티벌’ 티켓을 전달받았다.

‘2014 해피윈터페스티벌’은 실내에서 다양한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장애아동들도 부상의 위험 없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키즈파크에서 열린다.

(주)행복한세상은 유성장복 외에도 대전지역 5개 장애인 복지관에 ‘2014 해피윈터페스티벌’ 티켓을 전달했다.

(주)행복한세상 김창식 대표는 “장애인들은 비교적 문화체험 기회가 적은 편인 것 같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장애아동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