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장애인 편의시설 실무자 교육 실시


‘제1차 시·군 민원 편의증진 실무연수회’ 열려

경북지장협이 개최한 ‘시·군 민원 편의증진 실무연수회’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 지체장애인편의시설지원센터 실무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경상북도지체장애인협회(협회장 장재권, 이하 경북지장협)는 1월 20일까지 21일까지 경주 교원드림센터에서 23개 ‘시·군 민원 편의증진 실무연수회’를 개최했다.

연수회에서는 조직 정체성 강화 및 사무 업무 관리 교육, 올해 부서별 사업안내 등이 진행됐다.

경북지장협 장재권 협회장은 “올해도 열정적인 마음과 자세로 장애인 복지 증진이라는 목표를 향해 정진하는 사회복지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연수회에는 올해부터 경북지장협 시·군지회에서 운영하는 지체장애인여성자립지원센터 신입직원들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