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장애인 지도자들, 올 한해 각오 밝혀
한국지체장애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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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7 10:48
대전 장애인 지도자들, 올 한해 각오 밝혀
“장애인 삶의 질 향상 위해 더욱 노력할 것”
대전지장협 윤석연 협회장과 지회장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협회장 윤석연, 이하 대전지장협)는 1월 21일 대전시청 3층 세미나실에서 ‘2014년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대전지장협 임직원과 지회장 150명은 올 한해 대전지역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대전시 염홍철 시장, 대전시 김신호 교육감, 대전시의회 김인식 부의장 등도 참석해 대전지역 장애인들의 복지 증진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대전지장협 윤석연 협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개미 천 마리가 모이면 맷돌을 든다는 속담이 있듯 우리 모두 힘을 모아 장애인 복지라는 큰 맷돌을 들어 올릴 수 있는 2014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은 새롭게 임기를 시작하는 대전지장협 5개구 지회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과 장애인 복지 유공자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도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