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고을전국장애인게이트볼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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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전국장애인게이트볼대회’ 열려

한국지체장애인협회 0 3331




‘빛고을전국장애인게이트볼대회’ 열려


40개 팀 400여명 선수 참가···경남 김해시가야팀 우승
 



대회 수상팀 선수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올해로 16회를 맞은 ‘빛고을 전국장애인게이트볼대회’가 4월 11일 광주광역시 서구 전천후게이트볼구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선발된 40개 팀 4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뤘다.

그 결과 우승은 경상남도 김해시가야팀이 차지했고 준우승은 서울시 복지서울팀에 돌아갔다. 3위에는 서울시 희망서울팀, 경기도 화성시팀이 올랐다.

대회를 주관한 광주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이재홍 협회장은 “빛고을전국장애인게이트볼대회는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한 장애인들의 건강증진과 사회참여 유도를 위한 것”이라며 대회 취지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광주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는 장애인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는 물론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은 광주광역시 강운태 시장, 광주광역시의회 조호권 의장,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김광환 중앙회장 등이 참석해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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