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시지회, 한지공예 교실 운영

여성장애인 사회 참여 및 교육 기회 확대



청송여성자립지원센터가 운영하고 있는 여성장애인 한지공예 교실.

경상북도지체장애인협회 청송시지회(지회장 조승철, 이하 경북지장협 청송시지회)의 청송여성자립지원센터가 여성장애인을 위한 한지공예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한지공예 교실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실시되며 청송지역 여성 장애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청송여성자립지원센터 조승철 센터장은 “여성장애인의 사회 참여및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한지공예교실 외에도 여성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송여성자립지원센터는 서로 협력하자는 의미의 ‘우리’라는 여성장애인 자조 모임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