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장복, 장애 가정 청소년 멘토링 사업 실시


영화감상·외식지원 등 문화 활동 프로그램 운영




괴산장복  ‘장애 가정 청소년 성장 멘토링’ 사업 참가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괴산군장애인복지관(관장 정효선, 이하 괴산장복)은 ‘장애 가정 청소년 성장 멘토링’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 사업은 장애 가정 청소년들이 멘토와 멘티로 만나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며 서로 교감하며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괴산장복은 5월 9일 장애 가정 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영화감상, 외식지원 등 문화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괴산장복 관계자는 “멘토링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멘티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