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장복, 전통음식 만들기 체험


국민연금공단 직원들과 담다헌 체험교육관 방문  




‘전통음식 만들기’ 체험 참가 청소년이 한과만들기에 열중하고 있다.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손영호, 이하 북부장복) 이용 장애인들이 5월 31일 국민연금공단(이사장 최광)이 의정부시 산공동 담다헌 체험교육관에서 진행한 ‘전통음식 만들기’ 체험에 참가했다.

장애인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 통합의 기회 마련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를 통해 발달장애 청소년 20여명은 떡케이크와 한과 만들기에 도전했다.

이날은 국민연금공단 직원과 가족들이 발달장애 청소년들과 조를 이뤄 체험을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는 국민연금공단 직원들은 장애인들을 향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