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증진 전문가 간담회 개최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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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8 15:53
편의증진 전문가 간담회 개최
편의센터 하반기 사업 세부추진 계획 논의

지체장애인편의시설중앙지원센터를 비롯한 17개 광역센터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체장애인편의시설중앙지원센터(센터장 김광환, 이하 편의센터)는 7월 4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편의증진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편의센터 산하 17개 광역센터 직원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6월부터 7월까지 진행되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 합동 점검과 하반기 추진 예정인 장애인 근로환경 개선 사업의 세부 추진 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국제표준과 상이했던 국내 공공안내 및 안전분야 그림표지가 개정됨에 따라 새롭게 도입된 부분에 대한 교육이 실시됐다.
한편 편의센터 홍현근 국장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합동 점검, 장애인 근로환경 개선 사업 등이 장애인들의 권익증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모든 사업이 장애인들의 삶과 직결되어 있는 만큼 모두 사명감을 갖고 업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