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장협 영덕군지회, 복지사각지대 발굴

장애인 복지 서비스 신청 및 주거환경 개선 도와

경북지장협 영덕군지회 직원이 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벌이고 있다.


경상북도지체장애인협회 영덕군지회(지회장 김대환, 이하 경북지장협 영덕군지회)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 발굴에 나섰다.

경북지장협 영덕군지회는 최근 홀로 어렵게 살아가는 장애인이 있다는 지역 주민의 제보를 받았다.

이에 해당 장애인의 가정을 방문해 장애인 등록, 활동지원 등 장애인 복지 서비스 신청을 돕고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

경북지장협 영덕군지회는 앞으로 지역사회와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역 장애인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쓸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