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장복, 장애인 의치 시술 사업 실시  

문경시치과의사회와 연계해 무료 지원

문경장복이 문경시치과의사회 지원으로 장애인 무료 의치 시술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문경시장애인복지관(관장 박종훈, 이하 문경장복)이 문경시치과의사회 지원으로 장애인 무료 의치 시술 사업을 펼치고 있다.

문경장복은 최근 치아결손으로 음식물 섭취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장애인 2명을 대상으로 의치 시술을 실시했다.

문경시치과의사회 김원일 회장은 “지역 장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행복하다”고 밝혔다.

한편 문경장복은 지난 2005년부터 문경시치과의사회와 함께 문경 지역 장애인 30명에게 무료 의치 시술을 지원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