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처인장복, 장애아동과 형제자매가 함께 만드는 문화예술캠프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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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8 11:57
용인처인장복,
2014년 복지기관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장애아동과 형제자매가 함께 만드는 문화예술캠프
“꿈트리(꿈나무)”
▣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은(관장 정의철) 11월 29일(토)~30(일) 1박2일 동안양지파인리조트에서 2014년 복지기관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장애아동과 형제자매가 함께 만드는 문화예술캠프 ‘꿈트리’를 실시하였다.
▣ 문화예술캠프 ‘꿈트리’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의 지원을 받아 장애아동과 형제자매가 함께 다양한 문화체험을 하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대를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다.
▣ 이날 꿈트리 캠프에서는 KBS아트홀에서 모래랑빛이랑 샌트아트 체험과 경기도문화의 전당에서의 눈의 여왕 뮤지컬 관람 등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 꿈트리 캠프를 기획한 이정민사회복지사는 “장애아동과 형제자매가 같은 경험을 통해서 공감대를 갖고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소감을 말했다.
▣ 앞으로도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에서는 장애아동 및 형제자매 뿐 아니라 가족지원사업들을 적극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