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장복 산재근로자 사회적응 프로그램 위탁기관 선정
4월부터 대상자모집

아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창호)은 산재근로자의 요양 중 심리 안정을 도모하고, 요양 종결 후 조속한 사회·직업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2015년도 ‘사회적응 프로그램’ 위탁기관으로 선정되어 운영한다.

‘산재장해인 사회적응 프로그램’은 최근 4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지정되는데 영향을 미친 좋은 프로그램으로 장해급여 판정일로부터 3년 이내인 자, 2년 이상 통원요양중인자가 참여할 수 있다.

금번 사회적응 프로그램은 ‘새로운 시작 또 다른 내일’이라는 부 제목으로 6월 2일부터 18일간 진행되며, 4월부터 10명의 대상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산재근로장애인은 아산시장애인복지 직업지원팀 방은영 사회복지사(041-545-7727)에게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