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장복, 장애인 예술 향상을 위한 해금공연단 개강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선하)에서는 2월 12일 ‘해금공연단’ 프로그램을 개강 했다.

최영훈 강사의 일대일 체계적인 해금 교육을 통해 개인별 전문성을 기르고, 장애인전문 공연단을 육성할 계획이다. 매주 화, 목요일에 실시되며, 지속적인 반복 연습을 통해 해금공연단으로서의 능력을 인정받아 각종 대회 및 행사에 참여하여 장애인의 자신감 증진 및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