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전국 첫 '장애인 복지타운' 8월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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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30 10:50
장애인 복지시설을 한곳에 묶은 국내 최초의 ‘장애인 복지타운’이 오는 8월 경남 창원에서 준공된다.
창원시 의창구 도계동 일대 6314㎡에 건립되는 장애인 복지타운은 ‘중증장애인 다수고용사업장’과 ‘장애인 직업재활시설’로 구성된다.
현재 80%의 공정률을 보이는 중증장애인 다수고용사업장은 지하 1층, 지상 4층,건축면적 2959㎡ 규모로 55억원이 투입됐다. 시는 준공 이후 올해 50명, 2011년 100명, 2012년 50명의 장애인을 모집해 전자인쇄업과 세탁업 분야에 대한 교육을 시키는 것은 물론 취업활동 또한 지원할 계획이다.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은 지상 2층, 건축면적 534㎡로 5억3000여만원이 투입돼 현재 9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창원시는 이 시설을 통해 장ㆍ단기 교육과정에 걸쳐 정보통신(IT), 전자, 기계 등의 분야 교육을 받는 장애인들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맞춤형 직업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장애인 복지타운에는 내년 11월 완공을 목표로 장애인들의 다양한 체육활동 및 시민휴식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한 장애인 체육센터 건립공사도 추진 중이다.
창원시 의창구 도계동 일대 6314㎡에 건립되는 장애인 복지타운은 ‘중증장애인 다수고용사업장’과 ‘장애인 직업재활시설’로 구성된다.
현재 80%의 공정률을 보이는 중증장애인 다수고용사업장은 지하 1층, 지상 4층,건축면적 2959㎡ 규모로 55억원이 투입됐다. 시는 준공 이후 올해 50명, 2011년 100명, 2012년 50명의 장애인을 모집해 전자인쇄업과 세탁업 분야에 대한 교육을 시키는 것은 물론 취업활동 또한 지원할 계획이다.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은 지상 2층, 건축면적 534㎡로 5억3000여만원이 투입돼 현재 9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창원시는 이 시설을 통해 장ㆍ단기 교육과정에 걸쳐 정보통신(IT), 전자, 기계 등의 분야 교육을 받는 장애인들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맞춤형 직업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장애인 복지타운에는 내년 11월 완공을 목표로 장애인들의 다양한 체육활동 및 시민휴식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한 장애인 체육센터 건립공사도 추진 중이다.
<문의 : 창원시청 주민생활국 주민생활과 ☎055)225-3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