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장애인근로자지원센터, 장애인근로자와 함께하는 문화사업 “같이 ‘볼링’치고 갈래?” 성황리에 마쳐
월간 새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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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7 13:53
경기장애인근로자지원센터(센터장 강필수, 이하 ‘경기센터’)는 사회복지법인 함께웃는 재단 회원의 장애인근로자 8명과 함께 8월 31일부터 10월 12일 매주 토요일 주말을 이용하여 용인의 볼링장에서 문화사업 “같이 ‘볼링’치고 갈래?”를 진행하였다. ‘볼링’이라는 스포츠를 통해 장애인근로자가 직장에서 겪는 고충 및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진행된 여가프로그램이다.
강필수 센터장은 “‘볼링’이라는 스포츠를 통해 직장에서 겪는 고충 및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고 전하였으며 “앞으로도 경기장애인근로자지원센터는 근로 장애인들에게 유익한 문화·여가생활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참여한 장애인 근로자들은 “‘볼링’이라는 여가생활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 및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전하였으며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 및 정보제공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더 많이 진행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경기장애인근로자지원센터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수탁기관으로, 경인지역 근로장애인의 고용유지를 높이기 위한 고충상담과 문화사업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으며 사업주와 근로자의 상생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