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위, '2012 장애인 문화예술 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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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3 09:17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오광수, 이하 ARKO)가 오는 3월 7일까지 ‘2012년도 장애인 문화예술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장애인 문화예술 사업은 국고 사업인 ‘문화 예술향수 지원사업’과 복권기금 사업인 ‘장애인 창작 및 표현 활동 지원사업’으로 나뉜다.
장애인 문화예술향수 지원사업은 세부적으로 장애인 문화예술단체 집중육성 지원, 장애인 문화향수 지원, 풀뿌리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장애인 문화예술 국제교류 지원 등 총 4개 부문으로 구분된다.
문화체육관광부 장애인 문화예술 법인등록 단체, 장애 및 비장애 예술가(단체), 장애인 예술 동호인 단체 관리 등의 업무를 총괄할 수 있는 단체 등이 신청할 수 있다.
장애인 창작 및 표현 활동 지원사업은 장애 예술가(단체) 창작활동 지원, 장애인 문화예술 조사연구 활동 및 발간 지원, 장애인 문화예술 역량강화 지원 등 총 3개 부문으로 나뉜다.
예술분야 조사 연구 실적이 있거나 문화예술 교육 운영 역량 등을 가진 장애 예술가(단체) 등이 신청 가능하다.
예술분야 조사 연구 실적이 있거나 문화예술 교육 운영 역량 등을 가진 장애 예술가(단체) 등이 신청 가능하다.
신청 희망자 및 단체는 오는 7일까지 지원신청서(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이용 인터넷 신청)와 최근 2년간 신청 단체 및 예술가의 문화예술 활동 실적 증빙자료 파일(파일 첨부가 불가능한 경우 우편 접수 가능)을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http://arko.artskorea.or.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오는 2월 28일 오후 2시 ARKO 본관(서울시 구로구 소재) 3층 세미나실에서 ‘2012년도 장애인 문화예술 공모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