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신규공무원 10명 중 1명 장애인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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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신규공무원 10명 중 1명 장애인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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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시 전체 신규 공무원 채용 인원 10명 중 1명은 장애인으로 선발된다.

서울시는 박원순 시장이 취임 이후 강조해온 ‘공무원이 신나면 시민이 행복하다’는 기조를 바탕으로 마련한 ‘서울시 6대 인사원칙 실천계획’과 함께 세부내용을 1월 11일(수) 발표했다.
 
계획에 따르면 서울시는 올해 전체 신규 공무원 채용 인원의 10%를 장애인, 9급 채용인원의 10%를 저소득층, 9급 기술직 채용 인원의 30%를 고졸자로 채용하는 등 사회적 약자의 공직 진출 확대를 배려한다.

이는 장애인의 경우 법정 기준인 3%보다 강화된 수치로 서울시 공무원 채용 사상 최대 비율이며 전국 최대 규모이다.

시 관계자는 “전체 신규 공무원 채용 인원이 확정되는 1월 중으로 장애인 채용 인원도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현장중심의 맞춤형 복지를 위해 오는 2014년까지 사회복지직 공무원을 총 522명을 추가로 확충할 계획이다. 연차별로는 2012년 308명,2013년 140명,2014년 74명이다.

                                                                                                        <출처-에이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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