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아시아·태평양장애인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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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아시아·태평양장애인대회’ 성료

한국지체장애인협회 0 2787

‘제4차 아시아·태평양장애인대회’ 성료

아·태장애인 10년의 효과적 이행사항 점검


 
아시아·태평양장애인연합(AP-DPO United) 주최로 아시아·태평양지역 14개국 48개 장애인 당사자 단체가 참가한 ‘2015 아시아·태평양장애인대회’가 10월 4일부터 7일까지 인천 영종도에서 열렸다.

아시아태평양장애인대회는 각 국의 제3차 아·태장애인 10년의 효과적 이행사항을 점검하고 각 국이 당면한 장애 이슈를 해결하기 위한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2012년부터 한국에서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인천전략 목표 6, 9를 중심으로 아시아·태평양 여성장애인 리더십 향상을 목표로 ‘2015 아태여성장애인리더십포럼’과 ‘제4회 AP-DPO United Conference’가 개최됐으며, 총회를 통해 5개국 6개의 신규 단체 가입 승인 및 여성 위원회의 신설을 확정했다. AP-DPO United 여성위원회 위원장으로는 히라노 미도리(일본DPI 회장)와 나은화 (한국DPI 여성위원회 위원장)가 선출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국내 회원단체들이 주관하는 다양한 사이드이벤트가 개최됐다. 한국지체장애인협회 편의증진국 홍현근 국장이 발제한 ‘유엔장애인권리협약에 근거한 편의시설증진을 통한 접근성’, ‘장애분야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위한 욕구파악’, 클라우드 매핑, 자립생활분야에 대한 한국장애인단체들의 정보공유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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