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장애인권리협약 NGO보고서 연대 공식 출범

본문 바로가기
장애계뉴스

알림마당

  >   알림마당   >   장애계뉴스
장애계뉴스

유엔장애인권리협약 NGO보고서 연대 공식 출범

한국지체장애인협회 0 2814
 



유엔장애인권리협약



NGO보고서 연대 공식 출범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유엔장애인권리협약 NGO보고서 연대'가 4월 19일 여의도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출범식을 갖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출범식에는 새누리당 김정록 의원을 비롯한 보건복지위원회 오제세 의원, 보건복지부 장애인권익지원과 차현미 과장, 장애인단체 대표들 등이 참석했다.

'유엔장애인권리협약 NGO보고서 연대'는 한국 NGO보고서의 작성과 유엔 제출 등을 위해 장애인 단체를 포함한 30개의 민단단체들이 모여 구성된 연대단체로 유엔인권정책센터 신혜수 상임대표가 운영위원장을 맡았다.

우리나라는 지난 2008년 12월 유엔장애인권리협약을 비준해 현재 제1차 국가보고서를 제출한 상태며 이르면 내년 유엔장애인권리위원회로부터 첫 번째 심의를 받을 예정이다.

한편 신혜수 운영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모두가 좋은 NGO보고서를 만드는 일에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며 "오늘 행사를 새누리당 김정록 의원, 민주통합당 최동익 의원과 함께 마련했는데 이들 의원 외에도 많은 의원들이 선택의정서 비준에 관심을 갖고 장애인 권리보장에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새누리당 김정록 의원은 "유엔장애인권리협약 NGO 보고서 연대가 장애인의 권리 보장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그 노력에 버금갈 수 있도록 본인도 국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