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인식 개선



'전국 초·중학생 백일장’ 작품 공모

4월 17일부터 30일까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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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4월 20일 '제33회 장애인읜 날'을 맞아 '제15회 전국 초·중학생 백일장'을 개최한다.

이는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 형성과 더불어 사는 사회의 건전한 사고확립을 위한 것으로 이번 백일장은 '친구야 함께 놀자'를 주제로 진행된다.

초등학생은 시, 산문, 독후감, 방송소감문, 중학생은 산문, 방송소감문 부문에 작품을 공모할 수 있다.

작품은 4월 17일부터 30일까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사무국으로 우편 또는 방문접수하면 된다.

부문별 대상 각 1명에게는 교육부장관상이 수여되며, 최우수상의 경우 부문 구분 없이 초등학생에게는 17개 시·도지사상과 시·도교육감상, 중학생에게는 17개 시·도의회 의장상과 시·도교육감상)이 수여된다.

또한 부문별로 우수상과 장려상에는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이사장상, 소년한국일보사 사장상, CBS사장상, KBS한국방송 사장상, 삼성화재 사장상, 사랑의열매-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상 등이 수여된다.

많은 우수 작품을 배출하거나 백일장에 공로가 큰 교원에게는 교육부장관 표창이 수여되며, 단체상에는 보건복지부장관상(초·중학교), 사랑의열매-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상(초등학교), 삼성화재 사장상(중학교)이 부상과 함께 수여된다.

자세한 내용은 문의전화 02-784-9727나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홈페이지(www.wefirst.or.kr)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