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장애인 고용 관련 행사 풍성

장애인고용촉진 강조기간···장애인고용촉진대회 등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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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고용공단은 장애인고용촉진 강조기간인 4월 한 달 동안 장애인식개선과 장애인 고용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17일 오전 11시부터 서울교육문화회관 2층 가야금홀에서 장애인고용촉진대회가 열린다.

장애인고용촉진대회에서는 장애인고용촉진유공자에 대한 정부 포상과 장애인고용 우수사례 발표, 장애인고용촉진을 위한 퍼포먼스 및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부대행사로 장애인고용인식개선 작품형상공모전 입상전 전시회도 열린다.

23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시 대치동에 위치한 SETEC에서 2013 서울시 취업박람회가 개최된다. 박람회에서는 직업능력개발 사업안내 및 입학상담, 장애인보조기 무료점검, 이력서 작성 및 면접 컨실팅 등이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공단 지사로 문의하면 된다.

장애인고용정책토론회도 열린다. 16일에는 고용개발원 4층 창조의 방에서 '정신장애인 직업재화로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한 정신장애인 직업재활포럼이, 26일에는 성균관대학교에서 '돌봄 위기와 사회복지의 대응'을 주제로 토론회가 열린다.

이밖에도 전국 공단 소속기관별로 다양한 캠페인과 사업설명회가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