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장애인구강진료센터 4월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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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장애인구강진료센터 4월 개소

한국지체장애인협회 0 2782
 



전북도, 장애인구강진료센터 4월 개소



전라북도(도지사 김완주)가 오는 4월 중증장애인의 구강진료를 위한 장애인구강진료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으로 장애인 구강진료를 실시한다.

장애인은 스스로 구강위생 관리가 어렵고 중증장애인은 간단한 치과치료에도 전신마취가 필요한 경우가 많아 장애인치과전문병원에 대한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전라북도는 총 61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장애인구강진료센터를 설치, 전북대학교 치과대학병원을 사업자로 선정했다.

전라북도 관계자는 "장애인구강진료센터가 전북지역 중증장애인에 대한 전문적 치과진료, 구강보건의료 및 치과응급의료체계의 중심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며 "장애인들이 보다 질 높은 진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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