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김환궁 이사(사진 가장 왼쪽)와 제9기 내꿈내일 기자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청년의 관점에서 다양한 콘텐츠 제작
장애인고용에 대한 관심과 인식개선 앞장선다
 

[소셜포커스 진솔 기자] =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은 8일 서울맞춤훈련센터에서 ‘2022년 제9기 내꿈내일 기자단’(이하 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될 공단의 청년기자단인 제9기 내꿈내일 기자단의 시작을 알리고 앞으로의 활동사항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기자단은 산문, 영상 부문으로 나뉜 30명으로 구성됐다. 장애인고용과 인식개선에 대해 다채로운 관점으로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장애인고용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을 환기시킬 예정이다.

공단 김환궁 기획관리이사는 “우리 사회의 미래를 짊어질 청년들이 장애인고용에 관심을 갖고 기자단으로 활동하게 돼 기쁘다”며, “본인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장애인인식개선에 앞장서주길 기대한다”고 했다.

새로 활동을 시작한 기자단이 전하는 소식은 공단 공식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를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