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292대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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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3 13:16
충청남도가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292대를 보급했다.
이번에 보급된 정보통신보조기기는 장애인의 정보통신생활을 보장하기 위하여 특수 제작된 제품으로 독서확대기, 터치모니터, 영상전화기 등이 있다.
충청남도는 정보화시대에 신체적·경제적인 이유로 컴퓨터 등 정보접근이 어려운 장애인의 정보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고가인 정보통신기기 구매를 위하여 도에서 기기가격의 80%(저소득자 90%)를 지원했다.
충청남도는 지난 6월 17일부터 9월 30일까지 도내장애인을 대상으로 신청서류를 접수받아 342명의 신청자 중 303명을 선정, 본인부담금을 납부한 총 292명에게 보급을 완료했다. 이를 장애유형별로 보면 시각 77명, 청각·언어 171명, 지체·뇌병변 44명이다.
보급대상자는 장애정도, 소득수준, 적합성, 활용도 등의 기준에 따라 보조공학 및 장애인 관련 전문가 5명의 최종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으며, 100만원이상 고가기기의 경우 공정한 심사를 위하여 상담원이 방문하여 심층 조사한 결과가 심사에 반영되었다.
충청남도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정보격차해소를 위하여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 뿐만 아니라 중고PC 보급, 방문 정보화교육, 방문 컴퓨터 점검 등의 사업을 연중 추진하고 있으며, 도내 장애인 교육기관 9곳에 1억3천5백만원을 지원, 정보화교육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보급된 정보통신보조기기는 장애인의 정보통신생활을 보장하기 위하여 특수 제작된 제품으로 독서확대기, 터치모니터, 영상전화기 등이 있다.
충청남도는 정보화시대에 신체적·경제적인 이유로 컴퓨터 등 정보접근이 어려운 장애인의 정보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고가인 정보통신기기 구매를 위하여 도에서 기기가격의 80%(저소득자 90%)를 지원했다.
충청남도는 지난 6월 17일부터 9월 30일까지 도내장애인을 대상으로 신청서류를 접수받아 342명의 신청자 중 303명을 선정, 본인부담금을 납부한 총 292명에게 보급을 완료했다. 이를 장애유형별로 보면 시각 77명, 청각·언어 171명, 지체·뇌병변 44명이다.
보급대상자는 장애정도, 소득수준, 적합성, 활용도 등의 기준에 따라 보조공학 및 장애인 관련 전문가 5명의 최종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으며, 100만원이상 고가기기의 경우 공정한 심사를 위하여 상담원이 방문하여 심층 조사한 결과가 심사에 반영되었다.
충청남도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정보격차해소를 위하여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 뿐만 아니라 중고PC 보급, 방문 정보화교육, 방문 컴퓨터 점검 등의 사업을 연중 추진하고 있으며, 도내 장애인 교육기관 9곳에 1억3천5백만원을 지원, 정보화교육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