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올해의 자랑스러운 장애인’ 추천받아
서울시는 남다른 노력과 의지로 장애를 극복한 장애인에게 ‘서울특별시복지상(장애인분야)’시상하고자 수상대상자를 1월 18일부터 2월17일까지 추천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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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은 추천 대상자의 공적사항에 대한 사실 확인 및 수상대상 훈격에 적합한 장애인을 선정하여 대상 1명, 본상 2명, 장려상 3에게 ‘장애인의 날’ 행사시 상패가 수여될 계획이다.
공고일 현재 서울특별시에 3년 이상 계속하여 거주하고 있는 장애인으로 남다른 의지로 장애를 극복하여 시민의 귀감이 되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복지부문 관계기관·단체, 서울시 자치구 또는 개인이 추천할 수 있다.
- 복지부문의 비영리법인 및 행정기관에 등록되어 있는 단체, 사회복지시설
- 또는 개인추천의 경우 만 20세 이상 서울특별시 거주시민 10인 이상 연서로 추천
단, 유의할 점으로는 추천대상자가 동일한 공적으로 수상을 받았거나, 동일부문 수상 후 3년이 경과되지 않았거나, 2010년 서울특별시시민상(타분야) 수상자인 경우는 수상대상에서 제외된다.
추천기간은 오는 2월 17일(수)까지 1개월이며, 방문 또는 우편으로 근무시간 내 접수를 받는다.
추천방법은 추천서, 공적조서, 주요학력·경력사항·수상기록, 공적증빙자료를 준비하여, 서울시 장애인복지과 또는 자치구 장애인복지 담당부서에 접수한다.
양식은 서울시 장애인 종합홈페이지(http://friend.seoul.go.kr/)에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특별시 장애인복지과(02-3707-8481)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서울특별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