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한국DPI대회’ 12월 2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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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10 14:06

‘제2회 한국DPI대회’가 지난 2일(화)부터 3일까지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서울 대방동에 위치한 서울여성프라자에서 열렸다.
‘장애인의 임파워먼트(Empowerment)’를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장애인계 전문가 및 장애인당사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장애인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DPI 채종걸 회장은 개막식에서 “장애인 임파워먼트란 무엇이며, 어떻게 해야 우리의 정당한 권리를 행사하고, 비장애인들과 동등한 위치에 오를 수 있는지 깊이 논의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는 뜻을 밝혔다.
개막식에 이어 <장애인의 임파워먼트를 어떻게 만드는가?>, <장애소수자의 임파워먼트>, <장애인단체의 임파워먼트를 위한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토론의 장(場)이 마련됐다.
한편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중앙회 김재영 조직지원팀장은 이날 <장애인단체의 임파워먼트를 위한 방안> 토론회에 참석해 ‘장애인단체의 임파워먼트를 위한 개선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장애인의 임파워먼트(Empowerment)’를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장애인계 전문가 및 장애인당사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장애인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DPI 채종걸 회장은 개막식에서 “장애인 임파워먼트란 무엇이며, 어떻게 해야 우리의 정당한 권리를 행사하고, 비장애인들과 동등한 위치에 오를 수 있는지 깊이 논의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는 뜻을 밝혔다.
개막식에 이어 <장애인의 임파워먼트를 어떻게 만드는가?>, <장애소수자의 임파워먼트>, <장애인단체의 임파워먼트를 위한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토론의 장(場)이 마련됐다.
한편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중앙회 김재영 조직지원팀장은 이날 <장애인단체의 임파워먼트를 위한 방안> 토론회에 참석해 ‘장애인단체의 임파워먼트를 위한 개선방안’에 대해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