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장애인 채용박람회 20여차례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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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1 17:04
한국장애인공단, 전국 지사 실시 계획 밝혀
‘장애인채용박람회’가 오는 4월 8일부터 전국에서 약 20여 차례 열린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이성규, 이하 장애인공단)은 지난 18일 구직 장애인의 취업과 구인사업체의 장애인력 채용을 지원하기 위한 ‘2011년 구인·구직 만남의 날(장애인채용박람회)’ 개최 계획을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4월 8일 인천지사를 시작으로 강원지사 4월 14일, 서울남부지사 4월 20일, 경남지사 4월 22일, 경기지역 4월 26일 등 전국 15개 장애인공단 지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지역에 따라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연계해 더욱 알찬 행사가 되도록 역점을 두고 있으며, 지역에 따라 서비스 대상·업종별 테마를 구성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지역별 행사는 개최 2주 전 장애인공단 홈페이지(http://www.kead.or.kr) 공지사항에 게시, 안내된다.
<출처 - 에이블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