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지원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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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0 11:13
서울시,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지원
장애 유형별 78종 보급···7월 12일까지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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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시장 박원순)가 7월 12일까지 서울시에 거주하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정보통신보조기기 지원 대상자 신청 접수를 받는다.
시각(38종), 지체·뇌병변(17종), 청각·언어(23종) 등 총 78개 제품이 보급되며 본인 부담금은 장애인의 경우 제품가격의 20%, 기초생활보장법상 수급권자와 차상위계층은 10%로 나머지는 서울시가 부담한다.
신청희망자는 정보통신보조기기 사이트(http://www.at4u.or.kr)에서 바로 신청하거나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주소지 관할 구청의 정보화부서로 방문, 우편 접수하면 된다.
서울시는 서류 심사, 방문상담, 전문가의 심의를 거쳐 600여명의 보급대상자를 선정, 8월 9일 지원 대상자를 발표한다.
신청방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상담(☎1588-2670)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