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장애인 인권 강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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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장애인 인권 강화 나서

한국지체장애인협회 0 2739
 



대전시, 장애인 인권 강화 나서



장애인차별금지 기본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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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장애인 차별금지 등을 위해 중장기 정책의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장애인 인권보호에 나섰다.

이번 기본계획은 대전복지재단 정책연구팀과 시 관계자 등 6명이 참여해 지난해 7월부터 연구를 토대로 수립됐다.

기본계획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행복한 복지·인권도시 대전'을 비전으로 하는 총 6개 장, 9개 분야 28개 기본과제를 담고 있다.

주요 분야는 차별금지를 위한 인권보장, 근로권보장, 기본소득보장, 건강 및 교육권 보장, 문화·여가권 보장, 거주시설장애인 차별 금지 및 인권보장 등이다.

특히 기본계획에서는 지역사회 통합을 목표로 장애인의 복지서비스 강화와 완전한 사회 참여를 위해 모든 영역에서 장애인 차별금지와 권리보장에 입각한 정책을 수립한 것이 눈에 띈다.

대전시는 기본계획을 근간으로 장애인 인권보장을 위해 오는 2018년까지 5년동안 중장기 장애인 복지정책 방향을 설정하고 매년 구체적인 세부시행계획을 수립,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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