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장애인 인권보호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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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장애인 인권보호에 나서

한국지체장애인협회 0 3868
 



충남도, 장애인 인권보호에 나서
 


희망나눔 결연사업 발대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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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는 28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장애인 인권보호를 위한 희망나눔 결연사업 발대식을 갖고 이들에 대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나섰다.

도내 보호자가 없는 재가 장애인 400여명을 관계공무원, 사회복지사, 사회단체, 인권지킴이단과 연결하는 이번 사업은 성폭력 등에 자력으로 대응하기 어려운 장애인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장애인과 결연한 관련공무원, 사회복지사 등은 앞으로 주 2~3회씩 정기적으로 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건강과 생활 상태를 살피고 복지서비스를 연계한 인권보호 활동을 펼치게 된다.

도는 이들을 통해 독거장애인 개인별로 필요한 서비스를 조사해 지역사회 내의 인적·물적 지원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애로사항 청취 등을 통해 통합서비스 체계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 보호자가 있어도 낮시간 홀로 있는 장애인과 기타 보호가 필요한 장애인 등으로 보호대상자를 단계별로 확대 할 것”이라며 “이번 결연사업을 통해 장애인 비장애인이 함께 행복한 충남형 복지실현을 위해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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