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재정지원 장애인 일자리 확대

본문 바로가기
장애계뉴스

알림마당

  >   알림마당   >   장애계뉴스
장애계뉴스

충남도, 재정지원 장애인 일자리 확대

한국지체장애인협회 0 3267
 



충남도, 재정지원 장애인 일자리 확대



행정도우미 등 760명 선발 예정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충청남도가 7월부터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추진규모를 큰 폭으로 확대한다.

충청남도는 하반기에 당초보다 185명이 증원된 76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5월 27일 밝혔다.

하반기부터 확대되는 장애인 일자리는 장애인 복지일자리(452명), 장애인 행정도무미(275명), 시각장애인안마사(28명)로 미취업 재가 장애인의 근로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 참여를 원할 경우 주민등록상 주소지 주민센터나 시각장애인안마사 파견 위탁 수행기관인 대한안마사협회 충남지부로 신청하면 된다.

참여자로 선정되면 장애특성에 따라 주민센터, 장애인복지관, 도서관, 병원, 경로당 등 배정,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김의영 충청남도 장애인복지과장은 "경쟁 고용시장 진입이 어려운 중증장애인 보호고용을 위해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확대와 직업재활시설 확충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앞으로도 도내 장애인의 자립생활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