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신한카드·신한은행과 우대용교통카드 MOU 체결

본문 바로가기
장애계뉴스

알림마당

  >   알림마당   >   장애계뉴스
장애계뉴스

서울시, 신한카드·신한은행과 우대용교통카드 MOU 체결

한국지체장애인협회 0 3562
 



서울시, 신한카드·신한은행과



우대용교통카드 MOU 체결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에 기여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서울시가 신한카드, 신한은행 컨소시엄과 '서울시 우대용교통카드'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이들 기관은 2018년까지 '서울시 우대용교통카드' 발급 및 관리 업무를 비롯해 서비스 개선을 위한 정책수립과 집행을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우대용교통카드는 서울시가 만 6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 국가유공자에게 발급하고 있는 카드로 2008년 처음 발급을 시작, 매년 발급량이 꾸준히 증가해 현재 전체 발급 대상자 131만명 중 97.2%인 127만명이 발급받아 사용하고 있다.

서울시 천정욱 교통정책과장은 "지난 5년 동안 우대용교통카드가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는데 크게 기여했다"며 "앞으로 신한카드, 신한은행 컨소시업과 함께 교통약자의 이동권 개선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대용교통카드는 만 65세 이상 노인의 경우 시내 소재 주민센터에서, 장애인은 관할 주민센터, 국가유공자는 관할 보훈지청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