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한·중·일 장애인미술교류전' 열려
한국지체장애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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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1 13:41
'제3회 한·중·일 장애인미술교류전' 열려
6월 14일~19일까지 서울시립경희궁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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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한·중·일 장애인미술교류전’이 6월 14일 오후 3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19일까지 서울시립경희궁미술관에서 열린다.
올해로 세 번째로 열리는 한·중·일 장애인미술교류전에는 ‘마음을 열고 다가서다 Serendipity’를 주제로 한 한국, 중국, 일본 등 3개국 장애인 미술가들의 작품 160점이 전시된다.
개막식 식전행사로는 해금연주, 진도북춤, 아리랑, 사물놀이 등 아리랑선교단의 우리가락 공연이 진행되며 ‘장애인미술가들을 향한 메시지 달기’ 이벤트 등 관람객 참여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교류전이 장애 예술인의 열정과 수준 높은 작품을 감상하고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울전시회에 이어 오는 8월 13일부터 23일까지는 중국 치치하얼에서 ‘제3회 중·한·일 장애인미술교류전’이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