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매주 화요일 무료 인권침해 법률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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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매주 화요일 무료 인권침해 법률상담

한국지체장애인협회 0 3005
 


서울시, 매주 화요일


무료 인권침해 법률상담


사회적 약자 대상···오전 10시~1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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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서울시청 서소문 별관 다산플라자에 가면 무료로 인권침해 법률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장애, 성별, 종교, 나이 등을 이유로 인권침해를 당하고도 전문적 자문을 받기 힘든 사회적 약자가 법적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인권침해 무료법률 상담서비스'를 실시한다고 6월 30일 밝혔다.

'인권침해 무료법률 상담서비스'를 통해 인권 관련 공익활동을 하는 변호사가 직접 상담부터 법령해석, 법적 구제절차 안내까지 돕게 된다.

법률상담 중 서울시 및 소속 행정기관, 자치구, 시의 사무위탁기관, 시의 지원을 받는 각종 복지 시설 등에서 받은 인권침해에 대해서는 필요한 경우 조사를 실시해 시정조치를 할 수 있다.

상담에 참여하는 변호사는 서울변호사협회 인권위원회 위원이거나 인권관련 공익활동을 하는 전문변호사들로 현재 약 19명의 변호사가 무료법률자문에 참여의사를 밝혔으며 매주 1명씩 돌아가며 상담실에 배치된다.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전화(·☎02-2133-6378) 또는 서울시 법무행정서비스사이트(http://legal.seoul.go.kr)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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