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급식안전 서비스 실시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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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6 10:26
서울시,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급식안전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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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8월 한 달 동안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급식소에 대한 급식안전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서비스는 장애인생활시설, 노인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정신보건시설 중 급식인원 50인 미만인 소규모 급식소 1,038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급식안전서비스반이 해당 급식소를 방문해 급식시설 위생상태, 식재료 및 조리기구 안전관리, 조리 종사자 개인위생 등을 확인한다.
또한 식품취급 안전관리 수칙 등 위생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김경호 서울시 복지건강실장은 “식중독 사고는 식품 취급과정에서 적정한 방지대책과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면 충분히 예방이 가능한 만큼 조리종사자들은 자가 위생진단을 통한 안전관리와 위생수칙을 준수하고 시민들은 1830 손씻기 등을 생활화 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