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보치아’ 실업팀 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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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보치아’ 실업팀 창단

한국지체장애인협회 0 3809
 



세계 최초 ‘보치아’ 실업팀 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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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뇌성마비, 뇌병변 등 중증장애인들의 유일한 스포츠인 보치아 종목 사상 최초로 실업팀을 창단한다.

충남도장애인체육회는 8월 7일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도의원, 장애인체육회 임원과 가맹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단식을 갖는다.

충남도 보치아 실업팀은 지난 4월 대한장애인체육회 창단지원 전국 공모에서 1위로 선정돼 앞으로 4년 동안 1억원을 지원받게 되며 도비 1억원을 더해 약 2억여원의 예산으로 운영된다.

단장은 안희정 충남도지사, 부단장은 박노철 충남도 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초대감독은 보치아 국가대표 감독인 임광택 감독이 맡는다.

선수는 국가대표인 김성규, 정소영, 김명수 최예진 선수와 신인 이용진 선수가 영입됐다.

충남도 관계자는 "이번에 창단된 보치아 실업팀이 세계무대에서 펼쳐 갈 금빛 행보가 장애 체육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 도민에게 기쁨을 선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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