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장애인AG, 대회 준비에 박차

APC와  성공적 대회 개최 위한 협약 체결



‘2014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개최를 위한 협약식이 진행되고 있다.

2014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성일, 이하 조직위원회)가 1월 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에서 아시아장애인올림픽위원회(APC)와 ‘2014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개최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직위원회 황의식 사무총장과 APC 아브자린 회장, 말리니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조직위원회는 이번 협약식을 시작으로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세부적 준비에 더욱 박차를 기한다는 방침이다.

조직위원회 황의식 사무총장은 “‘2014년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진정한 감동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모든 아시아인들이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 보다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줄 것”을 당부했다.

‘2014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는 23개 종목에 6천명의 선수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10월 18일부터 24일까지 인천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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