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우선 예약 객실’ 확대
한국지체장애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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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1 18:57
‘장애인 우선 예약 객실’ 확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장애인 우선 예약 객실’을 기존 14개 자연휴양림에서 21개 자연휴양림으로 올해부터 확대해 운영한다.
휴양림관리소는 지난 2008년부터 일반인보다 우선해 예약할 수 있도록 유명산자연휴양림 등 14개 휴양림 20객실을 장애인 우선 예약 객실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조치에 따라 내년부터 용화산자연휴양림 등 7개 자연휴양림에 장애인 우선 예약 객실 10객실이 추가돼 모두 21개 자연휴양림에 30객실로 늘어나게 된다.
장애인 우선 예약 객실 신청은 국립자연휴양림 누리집(www.huyang.go.kr)을 통해 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등록 장애인과 국가유공(상이)자, 민주유공(부상)자다. 신청 자격에 해당하는 고객은 객실과 상관없이 등급에 따라 비수기 주중에 한해 최대 50%의 객실 요금 감면 혜택도 주어진다.
휴양림관리소는 지난 2008년부터 일반인보다 우선해 예약할 수 있도록 유명산자연휴양림 등 14개 휴양림 20객실을 장애인 우선 예약 객실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조치에 따라 내년부터 용화산자연휴양림 등 7개 자연휴양림에 장애인 우선 예약 객실 10객실이 추가돼 모두 21개 자연휴양림에 30객실로 늘어나게 된다.
장애인 우선 예약 객실 신청은 국립자연휴양림 누리집(www.huyang.go.kr)을 통해 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등록 장애인과 국가유공(상이)자, 민주유공(부상)자다. 신청 자격에 해당하는 고객은 객실과 상관없이 등급에 따라 비수기 주중에 한해 최대 50%의 객실 요금 감면 혜택도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