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누림센터 찾아가는 전시회’ 개최

장애인복지 관계기관 협업 전시 “장애인식개선 및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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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는 지난 3월12일부터 30일까지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고색뉴지엄에서 ‘누림센터 찾아가는 전시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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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누림센터와 7개 입주기관이 함께 장애인 작가의 작품을 모아 진행하는 협업 전시회로 준비됐다. 전시회에는 200여점의 작품과 예술활동 보조기기 등을 전시하여 장애인 예술가의 활동을 지원했다. 또한 지역 주민들이 전시회에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하여 장애인식개선에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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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를 준비한 누림센터 관계자는 “경기도 장애인복지 관계기관들과 장애인 문화예술 지원을 위해 마음을 모아 준비한 행사라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장애인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