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한안마사협회 등 11개 기관’과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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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한안마사협회 등 11개 기관’과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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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한안마사협회 등 11개 기관과 업무협약

중증장애인 고용모델 개발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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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종란, 이하 공단)315() 공단 본부에서 ()대한안마사협회 등 11개 기관과 중증장애인 고용모델 개발확산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증장애인고용모델개발 확산사업은 공단에서 개발한 중증장애인 고용 모델을 장애인유관기관을 통해 보급하는 사업으로, 그동안 발달 장애인 바리스타와 플로리스트, 정신장애인 반려동물 관리사 등을 보급하여 중증장애인의 고용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중증 장애인 고용모델 개발 활성화를 위해 민간에서 직접 고용 모델을 개발하는 경우에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에 민간이 직접 참여하여 개발하는 고용 모델로는 시각장애인 산후 안마전문가, 발달 장애인 산림지원가, 에어컨 청소 전문가, 정신 장애인 펫(Pet)시터, 청각장애인 소프트웨어 테스터  5가지이며 청음 회관 등 5개 민간 기관이 참여한다.

또한 공단이 개발한 중증 장애인 고용 모델인 발달 장애인의 환자룸 매니저, 생활체육 보조코치온라인 패커, 6차 산업 농업 전문가와 여성장애인의 네일 아티스트, 정신장애인의 동료 지원가 6개 고용모델의 확산을 위해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 등 6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번 협약식에 대해 공단 조종란 이사장은 일자리의 해답은 현장에 있는데, 현업 기관과 함께 사업을 추진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개발과 확산에 지원을 확대하고 역량을 집중하여 중증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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