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경기도 장애인 인권 & 복지 연구소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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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경기도 장애인 인권 & 복지 연구소 개소

월간 새보람 0 1999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경기도 장애인 인권 & 복지 연구소 개소

"장애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재도약 준비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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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이하 경기지장협)는 지난 37() 경기도장애인 인권 및 복지 연구소 개소식을 가졌다.

 

경기지장협은 장애인 인식개선과 복지서비스 확충, 일자리 확대와 사회통합 등 장애인의 인권과 복지를 장애인당사자 입장으로 연구하여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연구소를 설립했다.

 

이번에 설립된 연구소에는 고문단과 연구위원회, 경기도장애인식개선교육센터, 장애인식개선강사단을 세부 조직으로 구성하고 장애인정책기획국이 그 실무를 담당하게 했다.

 

임원 및 고문단으로 연구소장에 박춘배 전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를 위촉하고 고문단장에 박노일 광일토건 회장, 공동연구위원장은 류재구 경기도의회 의원, 서인환 한국장애인재단 총장을 위촉했다. 또한 경기도장애인식개선교육센터장은 김춘봉 장애강사, 장애인식개선강사단장은 김현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경기지사장이 맡는다.

 

그 외 연구위원으로는 노승현 루터대 교수, 신준옥 성결대 교수, 안은자 경기도장애인인권센터 팀장, 박종태 에이블뉴스 기자, 이종복 경인일보 홍보부국장, 조봉현 동수원세무서 과장, 권태익 안산시 지회장, 강명선 안양시 지회장, 최종현 수원시 지회장이 위촉됐다.

 

이번 연구소 개소에 대해 담당자는 향후 고령 장애인의 활기찬 노후 마련을 위한 연구와 장애인식개선 교육 만족도 조사, 장애인연수원 건립 추진 타당성 검토 등의 연구 과제를 가지고 2018년 첫 발걸음을 힘차게 내디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지장협은 사회에서 소외되고 격리된 도내 장애인의 권익증진을 위해 1989715일 당사자 조직으로 수원에서 시작했으며 1997년 경기도 내 31개 시·군 지회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산하에 25600여명의 정회원과 230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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