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3일 '제2회 장애인아고라' 토론회 열린다
월간 새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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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9 13:48
장애인 당사자 일상생활에서 겪는 문제..7월 3일 열린 토론의 장 열린다.
오는 7월 3일 오후 14시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장애인 당사자가 일상생활에서 겪는 문제를 이슈화 하고 개선방향을 찾기 위하여 ‘제2회 장애인 아고라’ 열린 토론이 열린다.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과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2회 장애인 아고라’는 ‘편의시설’을 주제로 진행된다.
‘장애인아고라’는 광장토론 형식으로 진행되며 참여자와 발언자가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게 된다. 지역사회 내에서 경험한 편의시설 이용사례를 공유하고 불편사항 등의 문제를 제기하고 논의를 통해 서비스 제도의 대안점을 모색한다.
'제2회 장애인아고라' 관련한 사항은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02-783-0067)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