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장애학생 맞춤 일자리 늘려.. 2,115명에게 지원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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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4 16:34
장애학생 맞춤 일자리 늘려.. 2,115명에게 지원 계획
장애학생 일자리 취업지원 강화한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대학 내 일자리 35명, 지역사회 일자리 580명 그리고 재정지원 일자리에 1,500명 등 장애학생 2,115명에게 맞춤일자리를 발굴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 2일 장애유형 및 특성을 고려한 ‘장애학생 맞춤형 일자리 및 취업지원 확대 방안’을 교육부가 발표했다.
발표한 방안의 주요 내용은 대학 내 일자리는 거점 국립대학 중심으로 취업 성공사례를 발굴하고 19년에는 모든 대학으로 확산할 예정이다. 이에 대학의 환경에 따라 장애인에게 적합한 직무개발과 현장중심의 훈련을 실시해 장애학생의 취업 가능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 교육부 관계부처 및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지역사회의 산업체에서의
국립대학을 중심으로 장애인에게 적합한 직무개발과 현장중심의 훈련을 실시해 장애학생의 취업가능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 관계부처 및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지역사회의 산업체 중심의 현장훈련을 확대할 계획이다.
체계적인 진로설계상담 및 현장견학과 직무체험 등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확대해 취업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개인의 역량을 키우는 것 뿐 아니라 장애학생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장애인과 함께 근무할 수 있도록 직장 내 장애 인식개선 교육을 통해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데도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