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동부지사 송파구에 개소

-서울 동부권역 장애인들에게 편리한 고용서비스 제공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이사장 조종란, 이하 “공단”) 7월 2일 서울 송파구 잠실역 인근에 서울동부지사를 개소한다. 서울동부지사는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강동구, 광진구, 성동구를 담당하게 되며 장애인 및 사업주에게 더 편리하고 빠른 고용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종란, 이하 공단)은 7월 2일 서울 송파구 잠실역 인근에 서울동부지사를 개소했다.

서울동부지사는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강동구, 광진구, 성동구를 담당하게 된다. 이번 서울동부지사의 개소로 서울 동부권역에 거주하는 장애인 및 사업주에게 보다 가까운 장소에서 편리하고 빠른 고용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그동안 서울지역의 공단은 중구소재 서울지사와 영등포구 소재의 서울남부지사 2곳에서 장애인고용서비스를 제공하여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 장애인이 고용관련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불편한 점이 있었다.

공단은 올해 내로 서울 동부지사와 함께 경기동부지사도 개소하여 기존의 18곳 지사를 포함한 총 20곳의 지사에서 장애인고용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한편 취업을 희망하는 장애인과 장애인을 고용하고자 하는 사업주는 전국 어디서나 1588-151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