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총련, 2018 장애인당사자대회 개최…장애인 당사자 주권 회복 도모
월간 새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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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6 09:48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상임대표 김광환, 이하 장총련)가 14일 오전 11시 이룸센터 누리홀에서 ‘2018 장애인당사자대회’를 개최했다.
장애인당사자대회는 UN이 정한 세계 장애인의 날(International Day of People with Disability)을 기념해 진행하는 행사로, 장애인의 완전한 참여와 평등실현, 장애인당사자의 참 주권 회복과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 당사자 및 각계각층의 교류와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 장애인복지대상 활동가상을 시상해 장애인들의 인권향상과 권익옹호를 위해 노력한 장애인 단체 활동가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추진됐다
2018 장애인복지대상 활동가상 수상자는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으로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김기웅 사원 ▲안양시장애인인권센터 최승민 센터장 ▲울산장애인인권포럼 부설 북구장애인자립생활센터 윤여현 소장 ▲한국산재장애인협회 신동현 사무총장 ▲한국청각장애인협회 홍은기 사무총장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이다희 대리 ▲하남장애인자립생활센터 조경신 사무국장 ▲성북구장애인단체연합회 권혜원 국장 ▲에이블뉴스 이슬기 기자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가족지원상담센터 유은일 센터장 등 총10명이며, 한국장애인개발원장상은 후평초등학교 최재웅 교사가 수상했다.
장애인당사자대회는 UN이 정한 세계 장애인의 날(International Day of People with Disability)을 기념해 진행하는 행사로, 장애인의 완전한 참여와 평등실현, 장애인당사자의 참 주권 회복과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 당사자 및 각계각층의 교류와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 장애인복지대상 활동가상을 시상해 장애인들의 인권향상과 권익옹호를 위해 노력한 장애인 단체 활동가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추진됐다
2018 장애인복지대상 활동가상 수상자는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으로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김기웅 사원 ▲안양시장애인인권센터 최승민 센터장 ▲울산장애인인권포럼 부설 북구장애인자립생활센터 윤여현 소장 ▲한국산재장애인협회 신동현 사무총장 ▲한국청각장애인협회 홍은기 사무총장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이다희 대리 ▲하남장애인자립생활센터 조경신 사무국장 ▲성북구장애인단체연합회 권혜원 국장 ▲에이블뉴스 이슬기 기자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가족지원상담센터 유은일 센터장 등 총10명이며, 한국장애인개발원장상은 후평초등학교 최재웅 교사가 수상했다.
한국산재장애인협회 김완배 중앙회장은 “장애인 당사자대회를 통해 장애인들의 복지증진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자리가 다함께 화합하고 연대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병석(더불어민주당·대전 서구갑) 의원은 “장애인에 대한 최대의 복지는 안정된 일자리다. 그게 우리 장애인들이 바라는 최대의 목표 중 하나일 것”이라며 “장애인에 대한 권익 증진, 인권향상을 위해 애쓰며 수상한 분들에게 축하를 전하며, 추울 때 옆에서 불을 쬘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경(자유한국당·경남 진주시을) 의원은 “최근 장애계도 많은 현안을 갖고 있다. 자료를 보니 올해도 장애인 고용 의무가 지켜지지 않았지만 국정감사에서 지적되지 않았다는 점부터, 건강주치의제도 통계가 엉망인데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았다는 점 등 여러 문제가 있었다”면서 “한사람의 노력이 우리가 성과를 만들어 내는데 큰 힘이 된다. 앞으로도 장애계에서 진행하는 일들에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박병석(더불어민주당·대전 서구갑) 의원은 “장애인에 대한 최대의 복지는 안정된 일자리다. 그게 우리 장애인들이 바라는 최대의 목표 중 하나일 것”이라며 “장애인에 대한 권익 증진, 인권향상을 위해 애쓰며 수상한 분들에게 축하를 전하며, 추울 때 옆에서 불을 쬘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경(자유한국당·경남 진주시을) 의원은 “최근 장애계도 많은 현안을 갖고 있다. 자료를 보니 올해도 장애인 고용 의무가 지켜지지 않았지만 국정감사에서 지적되지 않았다는 점부터, 건강주치의제도 통계가 엉망인데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았다는 점 등 여러 문제가 있었다”면서 “한사람의 노력이 우리가 성과를 만들어 내는데 큰 힘이 된다. 앞으로도 장애계에서 진행하는 일들에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